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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11 드디어 왔다!!!!! (8)

드디어 왔다!!!!!

2007/07/11 13:48

드디어 나이키 에어 다이아몬드 퓨리 J 3/4가 내 손에 들어왔다.

2주 전부터 야구인의 삶을 살게된 내가.. 그 때 유니폼이 나올거라 차마 생각하지 못했던 탓에.. 뽀대 안나게.ㅠㅠ 야구 유니폼에 운동화를 신고 뛰었어야 했다.

그래서!! 난 바로 야구스파이크를 사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며, 고민하던 차에 드디어.. 질러버렸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자태다..ㅠㅠ]

이 녀석을 본 순간...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_+
지나간 사랑을 잊으려면 다른 사랑을 만나라고 하던가.. 그래서 다른 야구 스파이크도 아무리 살펴보았지만, 도저히 이 녀석이 눈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 이대로 마음에 상처로 남아,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바에 지르고 말자..'
이렇게 난 마음을 다잡고.. 결국 질러서 내 손에 넣고야 말았다!!!
[내 책상이 아름답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나의 에어 다이어몬드]


이 야구 스파이크를 본 순간.. 난 벌써부터 Ozzie Smith가 된 듯한 기분에 빠져들었다. 우하하하-ㅁ-
그럼, 이제 다음 목표는 롤링스 HOH급 글러브~!!

아흑.. 지르고 싶지만-ㅁ-.. 미국에서 사와야 하는 것인지라 비자 카드랑 마스터 카드만 있어야 된다고 한다.. 아님..ㅠㅠ 무통장 입금으로 현찰을 넣어야 하지만.. 이번 달까지는 이사 및 기타 여파로 인해 현금이 씨가 마른 관계로 도저히 지를 수가 없다.ㅠㅠ

일단.. 글러브는 지금 가지고 있는걸로 쓰고.. 롤링스는 잠시 마음에 묻어둬야 겠다.
그럼, 이번 주말엔 에어 다이아몬드를 신고.. 고고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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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레나^^ 2007/07/11 15:12

    ㅎㅎ 야구쟁이 =ㅁ= 이제 제대로 야구하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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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ungry 2007/07/13 09:58

      후후+_+ 제대로 해야지.ㅋ

  2. acaran 2007/07/12 16:12

    오.. 간지 지대로구려~

    그러고보니 야구화를 이렇게 디테일하게 보기는 난생 처음이구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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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ungry 2007/07/13 09:59

      저걸 지를까 말까 고민할 때, 자네의 목소리가 귓전에 들렸네.

      '학생, 지르면 편할거야. 힘들게 왜 고민해.'

  3. 2007/07/12 16:46

    아니.. 왜 내 주위의 남정네들은 뭐 하나 시작하면 장비부터 일단 지르고 그러는 것이요.. -_-;;
    조깅한다고 조깅팬츠와 운동화를 지르는 사람이 있질 않나.. 자전거 업그레이드에 빠진 사람이 있질 않나.. 야구시작하면서 새야구화에 새글러브에 목마른 사람까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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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ungry 2007/07/13 10:00

      이게 다 호영이 때문이다. 모든 남자들이 지름신에 빠져들 때 맹은 과연 호영이를 안 말리고 뭐했나?

  4. 2007/07/25 11:28

    내가 말려.. 저정도지.. 아니면 벌써 렌즈 팔고 자전거 기변 or 업글했을것이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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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ungry 2007/07/26 12:06

      내 생각에 호영이는 가만히 내비두면, 자전거를 기변 및 업글해서 오토바이 수준으로 해서 타고 다니고도 남을게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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