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신기(2004년 11월)

 사람은 문득 현재가 고달프면 과거를 그리워하게 마련인 것 같다.
9월 말까지 해야할 일이 잔뜩 몰리게 되니.. 문득 옛 생각이 나서 르용 블로그를 슬쩍 둘러보니.. 연구실에서 일본에 놀러갔던 사진들이 있었고, 그 사진을 보며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르용의 말대로.. '사진의 없으면 추억도 없다.' (물론, 르용이 지어낸 말은 아닐거라고 믿는다.ㅋ 르용이 이렇게 멋진 말을 했을 리가 없어!!ㅋ) 정답인 것 같다.


생각해보니.. 르용에게 펀다고 말도 안하고, 그냥 펐다.ㅋ 출처는 당근 르용이 찍은거고.. 상업적 의도가 없으니 르용이 다 이해해줄거라고 착각할 것이다. 내려가서 밥 사주면 용서할까?ㅋㅋ

출처: http://www.acaran.net

P.S.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http://acaran.net/zb41/view.php?id=photo&page=10&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reg_date&desc=desc&no=170 으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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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17:47 2006/08/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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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클레이아크 박물관에 여자 친구와 학생 신분으로 마지막 나들이를 갔다.
클레이아크는.. 흙을 뜻하는 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Architecture를 합한 말인데.. 흙과 건축의 상호 관계적
협력을 의미하는 합성어라고 한다-_-


마지막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저러한 사정으로 제대로 된 여행도 못 가고.. 가까운 나들이로 택한 곳이 바로 이 곳이었다. 졸업하기 전 여자친구와 제대로 된 여행 한 번 못 간게 마음에 걸린다. 지면을 빌어 용서를 구한다.ㅠㅠ


p.s.
갠적으로 미술에 전무하기도 하지만.. 아직 개관한지 오래지 않아서인지 별로 볼 것이 없다. 교통편도 물론 불편하고, 이 곳 말고는 주위에 별로 볼 것이 없다. 뭐.. 돈만 있다면 직접 도자기를 만들고, 구워 볼 수도 있는 체험관도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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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헝그리

2006/07/30 15:41 2006/07/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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