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 주5일을 챙기며 살아도 현재로선 별 감흥이 없다. 아직 서울 생활도 적응이 안되었을 뿐더러.. 시간이 남아돌아도 딱히 축구말고는 하고 지낼게 없다보니.. 방에서 대략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ㅁ-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만화.. "내일의 죠".. 우리나라엔 "허리케인 죠"라고 알려져 있는 작품이고, 어린 시절에 티비에서 만화영화로 본 기억이 난다.
일본의 암울한 시기에 국민들에게 힘을 주었다는 이 만화는.. 단순한 권투 만화가 아니라.. 당시 어려웠던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작품이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결 구도로 비춰지기도 한다.
어쨌든.. 만화 초반의 그림체는 지금에 와서 보면.. 조금은 어색한.. 옛날 그림이라는 느낌이 많이 나지만.. 갈수록 괜찮아졌다.
그리고 위의 저 그림.. 이 만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 번 봤음직한... 바로 이 만화의 그 유명한 엔딩 화면이다. 일본 만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작가는 저 마지막 그림을 마감을 넘겨서까지 그리지 못하다가 이틀 밤샘을 통해 결국 완성하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할만큼 뿌듯함을 보였다.
주인공은 이미 폐인이 된 상태라.. 더이상 경기에 나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나선다. 그리고, 마지막 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코너의 의자에 앉아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지만..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그건.. 주인공이 만화 속에서 늘 말하던.. 아무런 후회없이 다 불태워버렸기 때문일까..?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만화.. "내일의 죠".. 우리나라엔 "허리케인 죠"라고 알려져 있는 작품이고, 어린 시절에 티비에서 만화영화로 본 기억이 난다.
일본의 암울한 시기에 국민들에게 힘을 주었다는 이 만화는.. 단순한 권투 만화가 아니라.. 당시 어려웠던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작품이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대결 구도로 비춰지기도 한다.
어쨌든.. 만화 초반의 그림체는 지금에 와서 보면.. 조금은 어색한.. 옛날 그림이라는 느낌이 많이 나지만.. 갈수록 괜찮아졌다.
그리고 위의 저 그림.. 이 만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한 번 봤음직한... 바로 이 만화의 그 유명한 엔딩 화면이다. 일본 만화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힐 정도다.
작가는 저 마지막 그림을 마감을 넘겨서까지 그리지 못하다가 이틀 밤샘을 통해 결국 완성하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할만큼 뿌듯함을 보였다.
주인공은 이미 폐인이 된 상태라.. 더이상 경기에 나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임에도 챔피언 타이틀 매치에 나선다. 그리고, 마지막 회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에도 불구하고 결국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코너의 의자에 앉아 그대로 죽음을 맞이하지만.. 누구보다 환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그건.. 주인공이 만화 속에서 늘 말하던.. 아무런 후회없이 다 불태워버렸기 때문일까..?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버리는 것처럼
어설픈 젊음을 보내고 싶진 않아.
비록 한 순간일 지언정 눈부실 정도로
새빨갛게 타오르는 거야.
그러다가 결국엔 하얀 잿가루만 남게 되겠지.
미련없이 불태웠을 때 남는 건 새햐얀 잿가루 뿐이야.
그래 최후의 순간까지 다 불태워 버리겠어.
아무런 후회도 없이 말이야."
불태웠어...... 모두 불태웠어...... 새하얗게.......
이미지 출처: http://blog.naver.com/5345341?Redirect=Log&logNo=6002826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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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저 만화 끝은 어떤지 몰랐는데, 양껏 슬프게 끝나버리는구려-_-;;;
왜 나는 K1이나 프라이드가 생각날까??
저두요.
얼마전에 김태현 맞던거 생각나요.
"맞아보니 아프더라구요" 헐 -_-